광주 동리단길 '마실'을 가다

 

동리단길이라고 해서 광주 시내 옆에 길이 있다

간만에 지인들과 분위기 있는 곳으로 가기로 했는데 아는곳이 없었다

그래서 전에 한번 온곳이며 안주가 제법 먹을만해서 괜찮았던 이곳 '마실'로 방문을했다.

 

내부역시 깔끔한 구조이며 조명이 잘몰랐는데 셀카찍으면 

잘나온다는....

 

메뉴는 일반 술집에 비해 크게 다른건 없지만 

딱하나 다른게 보인다면 '매콤돼지갈비찜' 

신라면보다 좀 더 맵긴하지만 그래도 술안주로서

더할 나이 없이 맛있더라구요 

 

 

따로 기본이라고 할것도 없는 기본으로 주는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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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시킨 매콤돼지갈비찜과 날치알주먹밥

주먹밥이 있어서 매콤한 맛을 좀더 중화할 수 있던것 같습니다 

 

보시면 알다시피 고기는 다건져 먹었다는... 

덕분에 오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다른 광주지역보다는 살짝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먹을만 한곳입니다.

이곳만 말고 근처에도 여러분위기에 술집이 있으니 한번 이길을 방문해보셔도 될듯합니다

 

내돈으로 먹는 내맛은

별점 : ★★★☆

 

광주라고 불리기엔 너무 부족한 기본안주... 이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