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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운천저수지로 벚꽃놀이 갔다가 근처에 맛있는 칼국수 집이 있다고 하여 찾아온곳
내부는 다른쪽은 사람이 많아서 못찍었지만 그래도 매우 넓었다 그래도 손님들이 제법 많이 들어와 있는 상태여서 맛을 기대할 수 밖에 없었다
메뉴는 칼국수 메인에 동지죽 콩국수 파전 만두까지 전문성이 느껴지는 메뉴로 보인다
밑반찬은 따로 더 많이 있지는 않고 김치 두종류이다. 물론 덜어서 먹을 수 있게 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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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식사전이라 보이는 비쥬얼은 매우 만족
하지만 첫 입먹어보니 이게 뭐지???
바지락은 물론 많이 들어가있었는데.....
맛은... 정말이지.... 너무 밍밍했다....
머라고 해야하나 육수라고 하기도 뭐하고 바지락향나는 국?
깊이도 없었고 시원한 맛도 없었고 암튼
기대와 다르게 불만족스러웠다.....
기대감이 커서 그런거일 수도 있지만.. 매우 슴슴??? 그냥 밍밍이었다...
사이드로 시킨 어디서나 보던 만두...
저게 훨씬 맛있었음...
결과적으로 먹긴했지만 기대만큼의 맛도 없었고 그냥 이게 뭐지?
바지락이 이렇게 많은데 멀 했길래 이런 맛이날까?
칼국수는 그냥.... 샤브샤브집에서... 후식으로 먹던게 더 좋았으.........
기대감이 커서 그런가.... 암튼... ㅠㅠ 실망하고 왔다능...
단...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하셨음..
오늘도 내돈으로 먹는 내평가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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