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소설도 좋아하지만 국내 추리 미스터리 소설을 그래도 찾고 읽고 있는편이다.배경 인물이름 사회적 시각등이 같아서 훨씬 보기 편한게 장점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설은 먼가 약간 부족하다?이런느낌이 많으드는 작품인듯하다. 이번 작품은 기억서점이라고 나름 독특한 느낌의 책이라 읽기로 결정을하고 결제를 했다. 나름 나쁘지 않은 느낌의 소재인듯.. 15년간 범인을 잊지 않고 복수의 시간을 기다려온 주인공... 처음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범인의 시각과 주인공의 시각이 번갈아가며 긴장감을 유도했으니.. 하지만.... 그후 모든게 너무 단조로웠다. 너무 단순한 배경인물들 ...용의자들... 사람사람에 먼 사연이 있고 거기에 대해 자세한 표현과 감정선이 들어날지 알았는데...갑자기 요약본처럼 내용이 순삭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