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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3

기억서점 후기..

해외소설도 좋아하지만 국내 추리 미스터리 소설을 그래도 찾고 읽고 있는편이다.배경 인물이름 사회적 시각등이 같아서 훨씬 보기 편한게 장점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설은 먼가 약간 부족하다?이런느낌이 많으드는 작품인듯하다. 이번 작품은 기억서점이라고 나름 독특한 느낌의 책이라 읽기로 결정을하고 결제를 했다.    나름 나쁘지 않은 느낌의 소재인듯.. 15년간 범인을 잊지 않고 복수의 시간을 기다려온 주인공... 처음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범인의 시각과 주인공의 시각이 번갈아가며 긴장감을 유도했으니.. 하지만.... 그후 모든게 너무 단조로웠다. 너무 단순한 배경인물들 ...용의자들... 사람사람에 먼 사연이 있고 거기에 대해 자세한 표현과 감정선이 들어날지 알았는데...갑자기 요약본처럼 내용이 순삭 설..

대나무가 우는섬 리뷰

우선 주관적인 성향의 리뷰와 리뷰에 스포가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국내 미스터리나 추리물을 많이 읽지는 않았다. 물론 접할 수 있는 작품이 많지도 않거니와 신파적인 느낌이 강하다보니 어느정도 거르게 된것이 이유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갖고 한번씩 찾아서 구입한다. 이 작품은 대나무가 우는섬 나름 운치있는 제목에 한국의 작품이라는게 끌려서 구입을 해봤다. 기존의 한국시리즈의 느낌보다는 서양작품들에서 보이는 구성이 많았다. 좁은 지역에 갇힌 사람들... 사람들의 구성 및 거기서 나타나는 탐정의 역할 적절한 긴장감 여기에 나오는 주 인물들은 서울에서 외딴섬으로 모르는 사람의 초대를 받아 저마다의 이유로 오게된다. 때마침 태풍으로 섬에서 나갈 수 없게 고립된 다음 거기서 일어나는 살인사건 여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후기

처음으로 올리는거라 무엇을 올려야하나 고민하다가 넬레 노이하우스 작품 중 이작품을 처음으로 소개합니다.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예전에 읽었던거라 기억이 가물할수 있지만 책의 전체적인 스토리가 매우 좋아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 어떤 소설이든 흡입력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서론에서 너무 질질 끌다보면 흥미가 덜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그랬을듯이 처음 몇장만 보다가 덮고 책장에서 세월의 흔적만 쌓게 되죠. 그렇다고 너무 ​간략하게 하면 이해가 부족하게 된다고 본니다. ​ 대부분의 추리소설이 시작될때 바로 사건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지만 상황을 차근차근 설명하면서 긴장감을 주는 시간까지 어느정도 길이가 있습니다. 제가 책을 읽을때는 주로 처음에는 몇일동안 조금씩 보다가 중점적인 상황이나 사건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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