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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밥집은 광주 시내 충장로에 있는 예향식당
예전부터 광주사람에게 맛집으로 유명한곳이지만 왠지 끌리지 않아서 잘안갔는데 이번기회에 방문을 하게 되었다
선택권이 있는 건 아니고 백반집이다보니 백반을 기본으로 판다
추가로 백반을 먹고 나서 제육등 추가 메뉴를 시킬수 있다. 추가메뉴만은 시킬수 없다
전라도 광주 백반집이니 당연히 반찬은 많이 나온다
위에것이 전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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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추가가 되고
마지막으로 나온 전까지 하면 이제 드뎌 밥상이 완성된다
머가 엄청난 메뉴가 있는건 아니지만 반찬이 전반적으로 다먹을만하고 맛있다
단 미역국은 그렇게 맛있지않고 밍밍한 맛이다.
추가로 나온전은 애호박을 채썬건데 생각외로 맛있게 먹었다.
음.. 자취를 하다보니 기본 메인에 밥을 먹는경우가 많은데 반찬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집밥느낌? 건강하게 한끼를 한 기분이었다
오늘도 내돈으로 하는 내평가
별점 ★★★★
한번 드셔보세요 집밥느낌에 가까운 그나마 건강한느낌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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