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봉의 일상생활

몇일전부터 먹자 했던 족발집을 향해 집앞에 그랜드센트럴이 들어오고 이런저런 음식점들이 많이 생겨서 좋다 매장 이벤트로 라면을 주신다고.. 라면은 언제나 좋은 안주겸 식사죠 매장내부는 작지 않고 제법규모가 있는 편이다. 메뉴는 족발집이다보니 당연히 족발 그리고 보쌈.. 여름에는 냉체족발이 좋은데 아직은 추운지라 거기다 매운것은 못먹어서 커플세트(2인이라) 참숯족발 중자리로 결정 기본 상차림 라면은 앞에 적혀있던 매장이용고객 서비스인듯하고 계란찜도 서비스로 주네 양을 보고 놀랬다. 둘이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는데... 제가 등치만크고 밥량은 많지는 않다... 술살이라... 잡내도 나지 않고 고기량도 제법많다. 매운것도 맛있어 보이긴한데 맴찝이 둘이라... 배달도 대충 3~4만원인데 저정도 퀄리티에 저맛이면 ..

https://youtu.be/ulBs4Dxy1rg 자이언트얀을 이용한 방석 만들기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결과물을 보시면 뿌듯합니다. 따로 코바늘이나 다른 부가적인 기구라던가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오히려 더 깔끔하게 할 수 있고 남은건 다음에 더 사용할 수 있고 확실히 나쁘지 않은듯 고양이가 초반엔 낯설어하지만 어느순간 보면 가끔은??ㅎㅎ 들어가있는 한번쯤은 도전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두끼에서 밥을 먹고 광주공원 포장마차가 열렸길래 ㄱㄱ 간만에 국수가 땡겨서 감... 단 국수만 먹지는 않음 위에 사진에 길만만 반대쪽에도 포차들이 즐비해있습니다 포차들은 거의 중소기업정도로 버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만큼 손님들이 많다는거... 제가 간곳은 위 사진중 가운데 보이는 마돈나 기본안주는 어묵국, 귤, 바나나, 오이, 배추가 나옵니다 대부분의 가게가 이와비슷함 어묵국은 달라고 하면 계속 리필해주십니다 첫번째 안주는 닭발 똥집 반반 하나씩 되있는데 닭발 똥집 반반해서 2만원에 해줍니다 광주 전라도 지역은 무뼈닭발을 주로 먹습니다 무뼈닭발과 똥집 술안주로는 최고입니다 그리고 같이 시킨 원래 먹으려했던 국수 4천원 국수인데 맛있습니다 안주 두개는 많다 이러면 국수하나에 메뉴하나 시키면 딱 맞는.. ..

충장로에서 가끔 떡볶이가 먹고 싶을때면 역시나 무한리필 두끼 떡볶이로 갑니다 1인 가격 10,900원 오랜만에 갔는데 가격이 10,900원 7,900원일때부터 갔는데 어느새 3천원이.... 그래도 요즘 떡볶이 가격이 많이 올라간 상황이라 그런갑다하고 다양하게 먹자라는 마음으로 식사를 합니다 솔직히 떡볶이도 좋지만 저는 튀김때문에 ... 김말이를 제일 좋아하는지라 여긴 김말이가 나오는곳 예전에는 닭가슴살, 고구마, 김말이, 만두 튀김 이렇게 있었는데 저기 콜팝에 나오는 튀김같은거는 스팸?같은 햄으로 만든 튀김입니다 닭가슴살 튀김은 떨어져서 오늘은 없다고 합니다 다른사이드로는 음료 무한 / 어묵 /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소스는 반대편에도 있고 취향껏 섞어서 만들어 먹으면되는데 여기서 황금비율이라는 여러가지 ..

오늘의 밥집은 단골밥집 중 하나이다 가게는 아주 크지는 않고 그냥 적당히 작은편? 인듯하다 메뉴는 크게 많지는 않다. 평소에 많이 먹는 음식은 애호박찌개이다 고기도 제법도 들어있고.. 김치찌개도 먹어봤는데 김치보단 애호박이 더 맛있는 것 같다 이건 전에 찍었던 애호박찌개 먹었던 점심사진이다 가게의 이름 계란후라이와 같게 기본으로 밥에 반숙 계란후라이가 나온다 반찬은 그때 그때 달라지지만 기본으로 제공되는건 구운김 이건 요즘 잘 못먹었는데 여기에 오면 오랜만의 맛이라 그런지 저 한통을 거의 다 먹고 간다 여기에 보면 나오지만 살짝 달라진듯한 반찬? 그냥 일반 집반찬 급이다 물론 맛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오늘의 메뉴는 갑자기 땡긴 제육볶음 22000원 술집에서 나오는 저거 반도 안되는 2만원짜리 보다 훨 가..

엉터리 생고기 몇년간 안갔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갑자기 가기로 결정 내부는 큰편이다 가격도 예전에 10,900원일때인가 마지막으로 왔던가 그사이 3천원이 올랐지만 요즘 어디에 가도 고기 1인분에 13천원 15천원 하는 시대인데 1인분가격에 무한리필 매우 좋다 1인 13,900원 (삼겹살,목살,갈비) 무한 처음에 나오는 고기 3명이서 와서 3명분을 준듯?? 삼겹살과 목살 그리고 된장국 생각보다 고기상태가 좋다 셀바역시 아주 많은것은 아니지만 필요한것은 충분히 있는 편이다 이제 남은건 고기를 먹는일 팁을 주자면 목살은 살짝 구워서 된장국에 넣으면 맛있는 고기 된장국이 된다 우리는 갈때마다 그렇게 먹고 있는데 그때마다 맛있다 1인분 가격에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고기 거기다 냄새안나고 맛있게 먹었다 오늘도 내돈..

최근에 읽은 책입니다 새카만 머리의 금발소년 by 안드레아스 그루버 외국소설은 등장인물부터 외우고 이해하기 어려운데 이책은 등장인물이 너무 많지도 않고 이름들도 쉽게 들어볼수 있는 이름들이라 생각보다 쉽게 주요 인물들을 알고 읽었다 책은 여러명의 시점으로 가다가 나중에 하나로 엃혀지는데 이런스타일은 가독성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각각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는 매력도 있다 외국의 전래동화를 따라서 연쇄살인이 일어나는데 전혀 모르는 전래동화이다보니 그걸 모르는 상태에서 아 그런가보구나 했는데 맨끝에 그 전래동화를 간략히 알려주는데 그게 아에 처음에 있었으면 읽을때 훨씬 도움이 많이 됬을 것 같다. 결말을 보고 읽는 사람이 아닌지라 그게 있는지도 모르고 그 전래동화가 나올때마다 순서가 머지? 내용이 머였지? ..

이번에는 상무지구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근처에 맛있는곳을 찾아보니 여기 뚝배기돼지갈비찜이 맛있다고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메뉴는 뚝배기돼지갈비찜 설렁탕 도가니탕 갈비탕등 비슷한 류의 식사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3명이라 뚝배기돼지갈비찜 3개와 (1인 9천원) 설렁탕(1인 8천원) 보다 이왕이면 특설렁탕 (1인 1만원)을시켰습니다 참 천원추가하면 돌솥밥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희는 배고파서 못보고 그냥 시킴 다른분들은 그렇게 드셔보세요 밑반찬은 많다고 보기보단 무난한정도이다 (광주에서) 특설렁탕 3명이서 한번씩 소분해서 떠먹으려고 샀는데 이건.. 특이 안에 내용물이 이정도면 일반은 얼마나 없다는건가... 특이 아닌 일반일정도의 내용물이었다 물론 그거와 다르게 맛은 있다 가장 기대한 뚝배기돼지갈비찜 2인부터 된다고..

원래 그냥 짜장면 보단 간짜장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옛날짜장이 약간 간짜장식으로 나오는걸 보고 옛날짜장면이란게 어떤 맛인가 궁금하여 방문하였다. 내부는 1,2층으로 되어있고 테이블도 제법 많았다 간시간이 오후 5시정도였는데 그때도 손님들이 있긴하였다 메뉴는 일반중국집하고 큰차이는 없다 본인은 옛날짜장 동행은 백짬뽕을 시켰다 반찬은 그냥 기본정도 물 은 찬물과 따뜻한 차를 준다 옛날 짜증은 간짜장과 비슷하게 나온다 오시면 하는말이 많이 넣고 비비시라고 한다 당연히 다 넣고 비빌생각이다 동행의 백짬뽕은 우동같이 보이지만 더 쉬원한 맛이있다고 한다 소스를 두번에 나눠서 붙고 거기에 고추가루까지 추가하여 먹었다 너무 기대를 많이 했었나??? 안에 들어간것도 무난 맛도 약간 불만 나는것 제외하면 그냥 일반 간짜장이..

요즘 부대찌개집이 많이 없어져서 안타까웠는데 집근처에 생겨서 한번씩 방문하고 있습니다. 부대찌개 김치찌개와 김치찌개 가격은 두개 동일 12,000원입니다 기본찬은 그때 그때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밥하고 같이 먹기 좋습니다 계란후라이는 매번 나오는거 보니 기본인거 같고 나머지 반찬들만 그때 그때 조금씩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밥은 공기밥 돌솥밥 선택이 가능한데 당연히 기본공기밥보단 돌솥밥이죠 부대찌개는 따로 사리추가 안해도 기본으로 나오는것만으로도 배불리 먹을만 했습니다 아주 맛있다고 하기보다는 그냥 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 가격이 인당 12,000원으로 제법 있는 편이지만 돌솥밥에 이정도면 자주 먹을것 같습니다 한잔하면서 먹어서 다먹은 사진은 못찍어서 전에 찍은걸로 대체 하겠습니다 ..